vol.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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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KIAT는 11월 18일, 안전 캠페인으로 '코로나19 방역물품 나눔 행사'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한국기술센터 입주기관, 외부 방문객, 지역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손소독티슈,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제공하여, 지역 내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내외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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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KIAT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2월 1일 ‘글로벌 수요기반 R&D 및 수출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KIAT, KEIT의 국제R&D사업과 KOTRA의 글로벌 수요발굴, 수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해외에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은 글로벌 수요 발굴·매칭부터 국제R&D 수행, 그리고 사업화·수출까지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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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KIAT는 12월 3일 산학연 네트워크 포럼 2020 연차대회를 개최하여 대한민국이 제조혁신 선도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 아젠다를 제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발표한 ‘제조업 대전환’을 위한 ACT(I)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하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정책의 연속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 제시한 ACT(II) 3R 전략은 ①(Resilience) 제조강국으로 가는 길 ②(Refresh) 상생하는 생태계를 향한 나침반 ③(Reset) 매력있는 기업환경 만들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과제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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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베트남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VITASK)센터 현판식이 12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VITASK센터는 지난 2018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전기전자·자동차 분야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위한 거점 설립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이래,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을 통해 설립된 것이다. VITASK센터는 오는 2023년까지 현지에서 ①전기전자, 자동차 등 소재부품 기업 대상의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②엔지니어 및 전문 컨설턴트 양성, ③베트남 기업의 소재부품 성능 평가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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