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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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7월 17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후속 조치를 위한 컨트롤 타워로 「산업·에너지 한국판 뉴딜 추진단」이 발족했다. 1차 회의에서 산업부는 산업·에너지 분야의 추진체계 구축과 조기성과 창출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KIAT는 스마트·그린 산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산업지능화 등 2개 분야에서 뉴딜대책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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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KIAT는 7월 20일, 2020년도 신입직원 임명식을 진행했다. 일반직과 공무직으로 이루어진 신입직원들은 교육과정을 거친 후 배치된 부서에서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된다. 석영철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채용과정이 순탄치 않았는데 무사히 입사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산업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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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KIAT는 7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78개사에 135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양도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기업·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으로 2013년부터 진행해왔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매년 기술나눔에 동참해왔으며, 이번에도 모바일 기기부터 로봇까지 다양한 분야의 특허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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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갑작스런 수해로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에 KIAT가 1,0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길리 마을은 폭우로 인해 지난 8월 5일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봤다. KIAT는 현지 주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물품을 긴급히 공수해 7일 오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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