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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전력 '50개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 가져다 쓰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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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9-23 | View | 431 |
담당자 | 여인태 | 담당부서 | 대외협력실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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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플랫폼, KIAT
www.kiat.or.kr 이 보도자료는 2022.9.21.(수) 석간 (인터넷, 방송, 통신은 9.21.(수) 오전 11시)부터 보도 가능합니다. | |||
담당팀 | 사업화기획팀 전영두 팀장(02-6009-4300) 이희정 선임(02-6009-4305) | 자료 문의 | 대외협력실(홍보팀) 김지연 책임(02-6009-3072) 여인태 선임(02-6009-3074) |
한국전력, 50개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 가져다 쓰세요” 산업부-KIAT-한국전력, 21일 기술나눔 행사 개최 |
□ 한국전력이 보유한 에너지, 환경시스템, 계측센서·부품 분야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한다.
ㅇ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은 21일 서울 삼정호텔에 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과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 혔다.
| < 한국전력 기술나눔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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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9.21(수) 10:30~12:30 / 서울 강남 삼정호텔
◇ 참석자 :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김숙철 한국전력 본부장, 수혜기업 대표 20명
◇ 주요행사: ①산업부-KIAT-한국전력 MOU 체결, ②기술이전 체결식(한국전력→중소기업) , ③특허 활용 및 투자유치 전략 특강 |
ㅇ 기술나눔은 대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 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새로운 사업화 기회를 열어주는 대‧ 중소 동반성장 사업이다.
□ 한국전력은 올해 처음 기술나눔에 참여했다. 지난 6월 211건의 기술을 개 방하여 기술 설명회와 수요 발굴 및 선정 절차를 거쳤다.
ㅇ 최종적으로 50개 중소기업에 총 79건의 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했 으며, 이날 행사에서 수혜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에 이전되지 않은 한국전력의 기술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목 록을 공개하여 올해 연말까지 상시 이전을 추진한다.
□ 이날 산업부와 KIAT, 한국전력은 기술나눔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 약을 체결했으며,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특허 활용 전략 에 관한 특강도 진행됐다.
ㅇ 산업부 노건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한국전력의 기술을 이전받아 우리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 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나눔을 확대하여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소요 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필요한 기술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KIAT에 따르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술나눔에 참여한 기업은 대기 업과 공기업 등 25개사이며, 2,577건의 기술을 1,154개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하였다.
ㅇ 이전받은 기술은 주로 초기 창업기업의 신제품 개발, 기존 제품 개 선 등에 활용되고 있다.
< 연도별 기술나눔 추진실적 >
구분 | ‘13년 | ‘14년 | ‘15년 | ‘16년 | ‘17년 | ‘18년 | ‘19년 | ‘20년 | ‘21년 | ‘22.8월 | 계 |
이전기술 | 80건 | 76건 | 129건 | 342건 | 177건 | 327건 | 337건 | 444건 | 490건 | 175건 | 2,577건 |
이전기업 | 36개 | 22개 | 44개 | 91개 | 65개 | 114개 | 157개 | 226개 | 288개 | 111개 | 1,15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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