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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견기업 성장 지원으로 검사장비 1위 기업이 의료 로봇도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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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6-08 | View | 255 |
담당자 | 여인태 | 담당부서 | 대외협력실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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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플랫폼, KIAT
www.kiat.or.kr 이 보도자료는 2022.6.6.(월) 배포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 |||
담당팀 | 중견기업혁신팀 김동욱 팀 장(02-6009-3540) 이승문 연구원(02-6009-3543) | 자료 문의 | 대외협력실(홍보팀) 김지연 팀장(02-6009-3072) 여인태 선임(02-6009-3074) |
중견기업 성장 지원으로 검사장비 1위 기업이 의료 로봇도 개발 KIAT,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영테크놀러지㈜ 방문해 신사업 현황 점검 |
□ 산업용 검사장비에서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기업이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300 사업을 지원받아 뇌수술용 의료 로봇 개발에 성공한 덕분이다.
ㅇ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2일 표면실장기술(SMT) 공정 분야의 글로벌 기업 고영테크놀러지㈜(대표 고광일)를 방문해 신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했다고 6일 밝혔다.
□ 고영테크놀러지는 SMT 검사장비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3D 납도포 검사장비(SPI) 및 3D 부품 실장 검사장비(AOI) 세계시장 점유율이 각 50%, 30%에 달한다.
* 세계시장 점유율 SPI 15년 연속 1위, AOI 5년 연속 1위
ㅇ 최근에는 반도체 공정 검사장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특히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바이오·의료 시장 진출을 위해 의료기기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중이다.
ㅇ KIAT의 월드클래스300 기술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뇌수술용 의료 로봇을 개발한 결과, 2019년 국내 식약처 판매승인 이후 2020년부터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 납품하여 뇌수술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해 美 FDA 승인도 추진 중이다.
ㅇ 고영테크놀로지의 의료 로봇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한 침대부착형 뇌수술 로봇으로, 의료 현장에서는 로봇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 이날 석영철 KIAT 원장과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는 주력 사업에서 신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려는 기업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석영철 KIAT 원장은 “기존 캐시카우를 넘어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월드클래스 사업이 중견기업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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