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14일 ‘2021년 i-Platform 총괄협의회’를 기최했다. 행사는 전국 270여개의 산업기술개발 장비센터가 모여, 지난 1년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신규로 추진된 i-Platform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i-Platform 사업은 지난 10년간 산업기술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업기술개발 장비에 대한 국내 기업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1년 신규로 추진된 사업이다. 기업이 R&D 단계별로 수행해야 할 △기술혁신활동 컨설팅, △장비 제공, △시험·분석 서비스 지원, △노후화 된 장비들을 업그레이드 등을 추진하고 있다.